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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요리로 만나는 디톡스라이프

착한재무설계사 2018. 7. 11. 02:50

해독요리로 만나는 디톡스라이프


황사와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 우리의 인체에 점점 독소가 쌓여갑니다. 해독작용에 도움이되는 요리와 디톡스라이프를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톡스라이프

우리는 흔히 건강을 생각할 때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만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해독에는 섭취보다 배출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필요 없는 것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몸에 해가 되는 것은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어쩔수 없이 몸속에 쌓인 독소는 재빨리 배출시키는 것이 해독의 포인트입니다.


[해독의 3대원칙]

1. 독을 먹지 않는다.

해로운것은 되도록 체내에 흡수되지 않게 합니다. 가능한 신선한 재료를 선택하고 잔류농약을 섭취하지 않도록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합니다. 식재료는 깨끗이 씻어 조리하고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식재료나 가공식품은 피합니다.

외식도 절제하고 미세먼지나 배기가스, 황사의 흡입을 막기위해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디톡스라이프

해독의 3대원칙 두번째

2. 독은 쌓아두지 않고 바로바로 배출시킵니다.

독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어쩔 수 없이 체내에 들어왔다면 그 독은 어쨌든 재빨리 몸 밖으로 빼내어 몸안에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육의 양을 늘리는 운동도 해야하며, 불균형적인 식생활은 자제하고, 폭음, 폭식, 스트레스도 항시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김치,청국장, 된장 같은 발효식품을 섭취해서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섬유질은 채소, 해조류, 버섯류, 곤약 등의 식품에 풍부하니 골고루 섭취해줍니다. 충분한 양의 수분도 섭취한후 운동이나 반신욕 등으로 땀을 흘리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디톡스라이프

해독의 3대원칙 세번째

3. 독을 해독하여 중화시켜라.

장과 함께 신체기관 중 독의 처리에 크게 관여하는 내장기관은 바로 간입니다. 해독과 대사작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알콜, 기름진음식, 단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튀김류는 물론 육류의 지방이나 버터와 같은 동물성 지방은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간에 쌓이게 됩니다. 또한 혈액을 탁하게 하는 설탕이나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도 혈액으로 가득찬 간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됩니다.


간 기능이 떨어졌을 때는 짙은 녹색 채소나 신맛이 나는 것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감귤류나 조개류는 간의 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처러 간기능 개선으로도 해독효과에 좋습니다.




디톡스라이프

[해독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10계명]

1. 통째로 먹어라. 산화되거나 정제된 음식을 피하고 식물섬유나 미네랄,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껍질째 먹어라.

2. 채소, 과일, 해초, 콩, 견과류 등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먹어라.

3. 식사는 우선 생것 위주로 먹어야 효소를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유익균의 섭취를 위해 발효식품을 먹어라.

5. 물을 자주 마셔 대사율을 높여라.

6. 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하라.

7. 오염된 식수는 절대 금물.

8.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여라.

9. 느끼한 음식 섭취를 줄여라.

10. 설탕 섭취를 줄여라.


우리 몸에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은 심플하고 신선한 요리위주의 식단과 균형있는 운동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참고서적 유카의 해독요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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